Dawn of Death
(終焉の来訪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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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요아힘(Joachim) / 쥬노 항구 의뢰 내용: 또 다른 이세계 “아비세아”. 그 세계는, 바나딜과는 흡사하면서도 전혀 다른 세계였다……。 새빨갛게 물든 하늘은, 종말을 고하고 있는 것일까? 무엇이 아비세아를 바꿔 놓았을까……。 미지의 싸움이, 지금 시작하려 하고 있다.
죄송합니다.
모든 것을 말해도 괜찮았겠지만 직접 눈으로 보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여 그렇게 선택했습니다……
대충 짐작은 하고 있겠지. 나는 저 세계…… 「아비세아」에서 온 자다.
보이는 대로 알았겠지. 아비세아는 멸망 직전에 놓여 있어. 갑자기 정체불명의 몬스터 무리에 습격당하고 더 이상 국가라고 불릴 만한 곳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푸르렀던 하늘은 핏빛으로 물들고. 과거, 세계를 구원했던 수많은 영웅들도…… 남겨진 자들은 절망에 짓눌려 확실히 다가오는 죽음이라는 어두운 그림자에 두려워하고 있다.
도와드릴 의무는 없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와주세요. 저희들에게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당신과 같이 강한 영혼을 가진 자에게……!
제발……부디……。 우리에게 희망을……。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어느 쪽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 맡겨둬!
- ……알겠습니다.
미안하오. 은혜에 보답하겠소, 플레이어 .
아비세아를 본 자라면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을 말해 줄 수 있다.
아비세아에 가려면 금단의 입을 사용하는 것 외에, 처음에 건네준 트래버서 스톤이 필요하다.
그건 이미 증명되었지.
[이미지 생략]
트라버서 스톤은 열쇠의 역할 외에, 또 다른 역할이 있다. 존재 고정의 한계……쉽게 말하면 아비세아에서의 활동 가능 시간을 알려준다.
하나당 약 30분(지구 시간). 최대 [Number]개까지 소지할 수 있다. 그것이 아비세아에서의 활동 한계다.
장시간의 이세계에 대한 존재 고정은 위험하다. 한계를 넘으면 존재가 정착해 원래 세계에는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몇몇 동료들과 함께 이 세계에 온 우리들이 증인이다……。
안심해. 지금의 트래버서 스톤에는 보험으로 귀환의 힘이 깃들어 있어.
그리고, 트래버서 스톤의 힘을 충전하는 데는 조금 시간이 걸려. 약 20시간(지구 시간)에 1개 정도 되는 것 같아. 필요하면 말해줘, 준비해 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