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rlatan
(トリックス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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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내용 발라모어가 섬기는 주인은 명왕 하데스였다. 하데스는 대명궁 가장 깊은 곳인 「천수」에 있다고 한다. 그를 쓰러뜨리면 저주에 쓰러진 사람들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일단 성으로 돌아가자.
이 내가 패배하다니…….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 …………. ………………아.
……아아―. 그런 거였구나…… 이거였어. 이 힘이 나를 방해하고 있었던 거네…….
크후후후. 이거야말로 저주 그 자체잖아. 주인님도 재미있는 짓을 해 주셨네…….
[이미지 생략]
당신의 주인은 누구죠!
에? 지금 와서 그걸 묻는 거야? 이미 사실은 알고 있잖아, 공주님.
이미 아는 답을 가르쳐 주는 것만큼 재미없는 일도 없지.
너도, 알고 있잖아?
주는……
테오도르
……에, 누구야 그거?
땡―! 뭐야 뭐야, 정말 모르겠어?? 진심으로 고른 거라면 둔감한 것도 정도가 있지.
아시엘라
조건부 대화 펼치기
……。
아하하하하하!
설마 그런 답이 나올 줄이야! 좋아, 너 정말 재미있어!
하데스
그, 정답. 내 주인님은 말이지…….
명왕…… 하데스 님이야.
역시……!
거봐, 놀랄 만한 이야기도 못 되잖아.
아아, 지루해.
내 입장에서는 완전히 흥이 깨졌어, 정말―. 하아―, 이 역할도 슬슬 질리네.
……어?!
……후후후. 조금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어.
역시 나야. 엔터테이너는 이렇게 해야 해♪
음~. 이쪽인가? 아니면, 이렇게인가? 음음음~♪
뭐, 뭐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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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떼어냈다, 떼어냈어♪
이제 이걸……
아프다, 아프다~
날아가라---☆
네, 끝났어.
……뭐?
설명해 봐야 이해 못 할 거야. 뭐,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냈다」고만 말해 둘까.
그 이상은 그 「때」가 찾아왔을 때의 즐거움으로 남겨 두지.
자, 이걸로 나는 떳떳한 자유의 몸……. 무직으로 잡 체인지한 셈이지.
너희를 상대하는 것도 즐거웠지만 이제부터는 한 사람의 관객으로서, 미친 듯 춤추는 그랑기뇰을 감상하도록 할게.
무슨 제멋대로인 소리를……! 당신이 건 저주를 풀어요!
저주? 아아, 그런 것도 있었네~.
하지만 나, 풀어 주겠다고는 한마디도 약속하지 않았는데?
뭐!?
후후후, 농담이야.
아무리 그래도 그건 너무하지. 그래, 절망만 안겨 줘서는 재미가 없어!
이야기의 종막을 장식할 예술적인 카・타・스・트・로・프를 그리려면 말이야. 대중이 매달릴 희망이 필요하잖아?
그리고 가장 깊은 절망은 가장 큰 희망에서 태어나는 법이지.
아아…… 너희들이 어떤 얼굴을 할지, 기대가 돼서 어쩔 수가 없어.
자, 잘 들어.
저주는…… 명왕을 쓰러뜨리면 풀린다.
명왕을!?
그래! 좋은 배역이지!
과연, 과연 너희가 그를 쓰러뜨릴 수 있을까……?
아니, 그보다 먼저 「천수」에 도달할 수 있을지부터 구경거리겠네♪
천수…….
대명궁의 가장 깊은 곳이야. 그곳에 그…… 명왕 하데스가 자리하고 있지.
그의 영혼에 호응해 충성을 맹세한 맹우들이 곧 눈을 뜰 거야. 무대는 이미 갖춰지기 시작했어…… 기껏해야 잠깐뿐인 평온을 마음껏 즐겨 두라고.
어차피 죽을 거라면 화려하게 산화해 줬으면 좋겠네. ……아니, 고통에 몸부림치는 것도 재미있으려나.
아니면 영웅담에서처럼 너희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려나……?
크후후, 기대되는걸. 너희는 과연 어떤 결말에 도달할까~. 한 사람의 관객으로서 끝까지 지켜봐 줄게♪
멜비안…… 아니, 명왕……하데스.
초대 왕조차 쓰러뜨리지 못했는데, 우리가…….
뭐라고 할래?(어느 쪽이든 괜찮아)
- 함께라면 할 수 있어!
- 하데스를 쓰러뜨리자!
……!
당신의 그 강인함이 저를 지탱하고 구해 줘요.
고마워요, [Your Name]!
하데스를 쓰러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