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ortent Most Ominous
(凶兆か、吉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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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내용 모리마 일행에 따르면 각지에서 벌어지는 이변은 삼마군 부활의 전조라고 한다. 맹독을 두른 「변요군 도쿠마쿠」와 폭풍을 두른 「괴령군 아슈락」을 서둘러 조사해야 한다. 리파리아로 가자.
(Alpine Trail을 조사한다)
카미르 산의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인 것 같다.
계속 진행하시겠습니까?
- 네
- 아니요(취소)
모리마 씨, 다라칼른 씨!
여어, 기다리고 있었다.
그보다 먼저 사과부터 하게 해 줘.
[이미지 생략]
네?
하데스 말이야. 설마 그 자식이었을 줄은…… 나도 알아채지 못했어.
……미안해.
모리마 씨, 알고 계시다는 건……?
[이미지 생략]
응, 아아. 알게 되었어…….
리파리아에 있을 때 갑자기 우리 머릿속으로 광경이 흘러들어 왔어. ……세계수의 힘이라는 건가.
어쩐지 내 정체를 알고 있더라니…… 빌어먹을 자식.
한동안은 머릿속이 새하얘져 버렸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가 싶어서…….
하르사카의 힘은 돌아왔고, 세계수는 부활했어……. 그리고 하데스마저도…….
무슨 이치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 하지만 놈은 부활했다. 그것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야.
하지만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야. 나와 다라칼른이 이곳에 온 이유는…….
……삼마군.
말이 빨라서 좋군. 그래, 하데스의 직속 부하들을 말하는 거야.
숲을 감싼 기운이 달라졌다. 하데스의 부활에 호응해 놈들도 되돌아온 것이겠지…….
불길한 고동을 느낀다.
하지만 진정한 이변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하데스도, 그리고 삼마군도 아직 완전하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 힘을 축적하고 있는…… 그런 상태겠지.
아니, 이미 각지에서는 이변이……
그게 아니다, 젊은 공주여.
놈들이 완전히 부활했다면 지금 정도의 이변으로 끝날 리가 없다……. 말하자면 이는 전조에 불과하다.
……그렇다 해도 위협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아.
그렇군.
그 일에 관해 말씀드릴 것도, 여쭤볼 것도 있어서 저희가 이곳에 왔어요.
……。
발라모어……. 나도 모리마도 그 이름은 들어 본 적이 없다. 새로운 불사군인가.
그것은 일단 미뤄두자.
미뤄두는 건가요?
그래, 들은 내용대로라면 우리가 크게 예상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는 한 그 녀석은 계속 방관자로 남을 거야.
우리의 행동과 선택이 무엇을 낳을지…… 그걸 지켜보며 즐기려는 거지. 새로운 불사군이라는 놈은 상당히 비뚤어졌어.
뭐, 놈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기분이라 솔직히 유쾌하지는 않지만 지금은 상대해야 할 적이 적을수록 좋아.
그랑기뇰? 핫, 그놈이 어떤 각본을 쓰는지는 모르겠다만 마지막에 몽땅 뒤집어엎어 주자고!
지금 문제는 나머지 삼마군이야. 맹독을 두른 놈은 「변요군 도쿠마쿠」.
그리고 폭풍을 두른 나머지 하나는 「괴령군 아슈락」. 바람과 번개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 그 자체지.
공주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이놈들은 예전 모습 그대로인 듯하지만…….
불사군의 전례가 있잖아.
우리가 아는 녀석들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쉽게 다룰 상대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후, 나는 젊은 애들에게 맡기고 은퇴하고 싶었는데. 그 놈이 부활했다면 이야기는 다르지.
[이미지 생략]
상처는 치유되었다. 나도……
어이, 넌 아직이야, 하사카.
저주의 상처가 사라졌다고 해도 사람으로 치면 이제 막 병상에서 일어난 몸이야. 아직 절반 정도밖에 회복되지 않았지? 내 눈은 속일 수 없어.
……。
하데스가 부활한 이상 네 힘은 반드시 필요해. 그리고 그 힘이 필요한 때는 「지금」이 아니야.
그 전투를 경험한 사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알겠지?
삼마군은 우리에게 맡겨둬.
알겠다. ……미안하나 부탁하마.
좋아, 간다.
뭔가 말할래?
어디로?
아, 말하지 않았구나.
뭐?
왜 그래, 대답이 영 시원찮군. ……아, 그러고 보니 장소를 말하지 않았구나.
리파리아다. 숲에 관한 일은 숲에 묻는 게 제일이지.
(Alpine Trail을 조사한다)
카미르 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인 것 같다.